제목 성탄감사예배 축하메시지-김만섭목사(08.12.25.목)
작성일자 200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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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성탄메시지/ 기독교한국침례회 영동교회 담임목사 김만섭


2008년도 출발은

이 나라가 정치적 리더십 변화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은 변화를 성숙하게 관리하지 못하고

갈등과 충돌로 어렵게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가 금융위기로 인하여

세계경제가 어려운 한 해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사람들이

IMF 때보다도 더 어렵고 힘들다고들 합니다.


전 세계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려고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미국 역사상 최초로

유색인종을 대통령으로 선택하여

그 변화의 중심에 서있다고 생각합니다.


2008년도를

“하나님을 영화롭게! 사람을 존귀하게!”라는

표어로 출발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2008년도 저의 기도제목 중의

몇 가지를 이루어 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많이 속상했고,

마음 아파했고,

울었습니다.


2008년도 성탄절을 맞이하여

영동교회 성도들을 생각하며,

한 사람 한사람 얼굴들을 떠올리면

먹을 것 먹지 않고,

입을 것 입지 않고,

가야할 곳 가지 못하고,

하고 싶은 것 하지 않고,

하고 싶은 말 하지 못하고,

어려운 중에도,

바쁜 중에도,

힘들어 지친 몸으로,

잠을 자지 않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사람을 존귀하게!,

영동교회를 세우는 사역에 충성하는 모습들이

하나하나 세밀하게 기억됩니다.



제가 목회자가 된 것이 자랑스럽고 영광스럽습니다.

그저 감사하고, 황송할 뿐입니다.

한 분 한 분들의 정성어린 헌신과 동역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축복합니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영동교회 가족들에게 소망이 있습니다.

먼저 자신에게 주어진 기본적인 삶에 성실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변화에 진취적으로 직면하여

새로운 변화가 새로운 기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하여

2009년도 새해에는

이 세계의 새로운 변화를 인도하고,

조절하고,

이끌어 갈 수 있는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예배하는 영동교회 가족과

그리고 함께한 모든 사람들과

우리민족과

온 인류에

예수님의 생명의 평안과

살아계신 하나님이

삶에 복주시기를 소망합니다.


2008년도를 함께 하신

영동교회 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고요한밤,

거룩한 밤,

희망의 밤,

메리크리스마스!

영동크리스마스!


2008년 12월 25일


기독교한국침례 영동교회 김만섭 목사/ 이승혜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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