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230514 I 성령으로 예수의 환상을 체험하라 I 김만섭 목사
작성자 koreabaptist
작성일자 2023-05-14
조회수 68

제목 : 성령으로 예수의 환상을 체험하라

성경 : 요한계시록 19~20

설교 : 김만섭 목사

일시 : 2023514() 11:00

장소 : 영동교회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설교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요한계시록 두 번째 시간으로 요한계시록 19~19절까지이다.

사도 요한이 부활의 주님을 직접 만나는 체험이다.

사도 요한이 주님의 계시와 환상 속에서 영상과 음성으로 주님을 체험한다.

주님의 환상에서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들리는 것이고 하나는 보이는 것이다.

오늘 환상에서는 듣는 것과 보이는 것이 교차하고 있다.

 

첫째, 9~11절까지, 주님의 음성이 들리는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 듣게 되었는가? 주님에게 들은 내용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다.

둘째, 12~16절까지, 주님이 보여주는 영상이다.

음성이 들려 음성을 알아보려고 뒤로 돌아봤는데, 일곱 금 등잔대가 보이고, 등잔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보인다고 한다.

셋째, 17~19절까지, 두 번째 주님의 음성이 들리는 것이다.

첫째, 음성, 둘째, 영상, 셋째, 음성의 구조로 구성되었다.

1. 듣고 본 것을 책에 써서 보내라는 음성(계시록 1:9~11)

 

11.  이르되 네가 보는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등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네가 듣고 보고 들은 것을 두루마리에 써서 보내라.

사도 요한이 여러 가지 듣고 보고 들은 그것들을 책에 써서 보내라는 음성이다.

사도 요한이 묵시를 체험한 계기와 상황에는 복음의 계시가 있다.

 

1-1.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9).

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는 상황이 환난을 참아야 하는 상황이다.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언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언은 요한복음 전체를 통해서 보면, 순교자들에게 적용되며 그 이유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1-2.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언 때문에 밧모섬에 있다(9).

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를 증언하였음으로 말미암아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하나님의 말씀은 신구약성경 전체의 말씀을 의미한다.

예수의 증언은 하나님의 말씀을 토대로 예수의 복음전파와 법정에서 증언을 의미한다.

요한은 복음 전파와 법정에서 증언으로 인하여 밧모섬이라는 곳에 유배된 상황이다.

성경에 유배라는 단어가 없지만, 계시록 전체적으로 보면 환난과 참음에 동참하고 있다는 표현을 볼 때,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 유배된 상황에서 계시의 체험을 하고 있다.

 

말씀을 적용한다.

환난과 참음은 예수를 믿는 믿음 때문에, 더 나아가 예수님을 위해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오는 어려운 상황, 박해와 환란의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예수 믿고, 축복받고 치유 받고 만사가 형통하는 것만 있는 게 아니다.

때로는 주님 때문에 주님을 위해서 이러한 박해와 고난을 받을 수가 있다.

그래도 주님을 사랑하며 따르겠는가?

 

 

1-3. 주의 날에 성령의 감동을 따라 묵시를 체험하고 있다(10).

10.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되어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환난과 박해의 상황 속에서 유배된 어려운 상황에서, 주의 날, 주님의 날, 안식 후 첫날, 그리스도인들이 예수의 부활을 기억하며 예배드리는 날에 성령의 감동이 있었다.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이 들렸다.

주님의 임재를 음성으로 듣는 체험을 하고 있다.

주일예배를 드리는 상황에서 성령의 감동으로 주님의 임재를 체험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말씀을 적용한다.

주일 날, 예배드리는 상황에서 성령의 감동으로 주님의 임재를 체험하고,

그래서 주님의 음성을 직접 듣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한다.

 

우리의 예배를 돌아보게 만드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다.

예배는 우리가 주님께 나아가서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다.

예배자가 주님을 만날 때, 주님의 음성을 직접 듣고, 주님의 환상도 보고, 주님이 자신의 임재를 나타내셔서 예배자가 듣게 하시고,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시는 시간이 바로 주일예배 시간이다.


부활하신 예수를 다시 보고 듣고 만나는 시간이 주일 예배 시간이다.

이 시간 예배자들에게 성령의 감동으로 부활하신 주님을 보고 듣고 만나기를 축복한다.

 



2. 등잔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의 영상(계시록 1:12~16).

12.  몸을 돌이켜 나에게 말한 음성을 알아 보려고 돌이킬 때에 일곱 금 촛대를 보았는데

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주님의 존재에 대한 영상이다. 음성 다음의 영상이다.

일곱 금 등잔대를 보았고, 등잔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등장한다.

인자 같은 이의 영상이다.

촛대는 서양식 번역이고 성경적 번역은 등잔대이다.

등잔대 사이에 끌리는 옷을 입고, 등잔대 사이에 계신 인자 같은 이를 보라.

주님의 어떤 행동은 나오지 않고 모습만 묘사되어 있다.

 

 

2-1. 인자 같은 이의 환상

 

2-2-1.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28:4; 39:29)

주님이 공생의 시절에 두 발로 걸어 다니던 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발에 끌리는 옷은 대제사장이 입은 의관으로 새마포 옷의 형태이다.

 

대제사장으로서의 예수, 영원한 왕으로서의 예수, 부활의 예수를 영상으로 보여주고 있다.

히브리서에서 부활의 주 예수 그리스도는 하늘의 대제사장이라고 한다.

 

2-2-2. 가슴에 금띠를 띠고(10:5; 15:6)

가슴에 금띠는 복수로 되어 있다. 가슴 사이에 사선으로 금띠를 띠고 있다.

그리스, 로마 시대의 왕이나 황제 고관들이 공식 행사 때에 직위를 나타내는 모습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존귀하고 높은 지위의 존재로 묘사하고 있다.

 

2-2-3. 등잔대 사이의 인자 같은 이의 환상(7:13~14)

일곱 금 등잔대는 일곱 교회라고 했다.

등잔대의 환상은 교회의 요소를 설명하고 있다.

 

등잔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

교회들 중에 임재하고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

교회의 배후에 주권자이며, 요한계시록 전체로 보면 부활의 주 예수 그리스도이다.

부활의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주권자로 등잔대 사이에 계신다는 것이다.

 

주님의 전체적인 모습은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한 통치자, 심판을 위해 지금도 활동하는 통치자이다(5).

2-2. 부활하신 주님의 일곱 가지 모습의 영상(1:14~16)

 

부활 현현하신 주님의 모습을 신체의 일곱 가지 부분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2-2-1. 흰색의 머리카락(7:9)

머리와 털이 희기가 흰 양털 같다.

고대문학에서 흰 머리는 존귀함과 인생의 오랜 경험을 통한 축적된 지혜의 상징

예수 그리스도는 존귀와 순결하고 온전하고 안전한 영광의 존재이다.

 

 

2-2-2. 두 눈은 불꽃 같고(7:9~10)

전능하고, 전지하여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주님의 통찰력을 상징한다.

정의로운 판단력과 판결을 상징한다.

주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숨길 수 없다(4:13).

 

 

2-2-3. 그의 발은 풀무 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10:5~6)

발은 행동의 주요 기관이다.

어디로 가서 어떤 일을 하기 위한 수단이 발이다.

주님이 존재하시는 목적과 방향을 상징하고 있다.

풀무 불에 단련한 빛난 주석같이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인간을 구원하고, 치유하고, 새롭게 하는 목적으로 공생애 시절에 이미 다 행하셨고 또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고, 지금은 부활의 권능으로 또 성령의 감동으로 생명의 역사를 이루시는 주님의 발이다.

 

발은 그 사람의 인생의 방향을 가리킨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향과 가는 목적지를 나타내고 있다.

 

 

2-2-4. 음성은 많은 물소리 갖고(10:6; 1:24; 43:2)

이 음성은 하늘로부터 나오는 음성을 상징한다.

하나님의 음성의 권능과 힘을 상징한다.

맑은 물소리 같은 강력한 계시의 역사를 수행하고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활동을 상징

하나님의 말씀이 맑은 물소리 같기를 소망한다.

 

 

2-2-5.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오른손은 능력과 권위의 상징이다(110:1).

주님은 그것을 손에 갖고 있다. 소유하고 있다. 지키고 있다. 보존하고 있다.

 

일곱 별은 교회의 사자들이다.

교회의 수호천사들이라는 의미도 있고, 교회의 일꾼들을 주관하는 의미가 있다.



 

2-2-6.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옴(2:12; 19:15)

검은 통치의 수단과 치열한 전투를 의미한다.

성령의 검 곧 하나님 말씀의 검(4:12):

말씀의 검과 성령의 검을 갖고 공생애 시절에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셨지만,

지금은 공의로 심판한다고 제시되어 있다(19:11).

 

좌우에 날선 검: 하나님 말씀의 검을 가지고 선과 악을 구분하시고,

진실과 거짓을 구분하는 심판의 검이다.

주님은 세상의 죄악을 정의롭게 판정하고 분명하게 판결하는 심판을 하신다.

 

 

2-2-7. 그의 얼굴은 해가 힘이게 비치는 것 같다.(17:2; 26:13)

인간의 얼굴도 그 사람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얼굴을 통해서 생각하고 또 표현한다.

그분의 존재에 가장 선명한 부분이 나타나는 곳이 얼굴이다.

고린도후서 46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은 그분의 이미지이다.

그분은 하나님의 영광중에 함께 계신다.

그분은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과 생명으로 마지막 구원의 역사를 이루고 계신다.

 

12~16절까지 부활하신 주님의 살아있는 존재로서의 모습

두발, , , 음성, 오른손, , 얼굴 등의 인체 일곱 가지를 통해서 그분의 완전하고 영광스러운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3. 주님의 존재에 대한 선언의 음성(1:17~20)

1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17절부터 다시 음성으로 돌아와서 구체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는 음성을 듣는다.

 

3-1. 인자 같은 주님의 존재

 

3-1-1. 두려워 말라.

공생의 시절에 두려워 말라. 내니 안심하라. 내니 두려 말라는 말씀과 동일하다.

두려워 말라.

 

 

3-1-2. 나는 나다.

나는 에고에이미. 나는 나다.

바다에서 풍랑을 만난 제자들에게 두려워하고 있을 때,

주님이 바다 위를 걸어오면서 제자들을 향해 나다. “에고에이미라고 하였다.

베드로가 힘을 내어 그럼 나를 바다 위로 오라 하소서 했다.

 

 

3-1-3 처음이요 마지막이다.

나는 에고에이미,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다. 처음부터 있었고, 마지막까지 있는 존재다.

만물이 처음 시작할 때 그때도 이미 거기 있었고, 또 이 창조 세계가 끝나는 마지막에도 계시는 분이다.

주님이 자기 자신을 가리키는 선언으로 나는 시작과 끝이다.

처음과 마지막은 그 존재를 가리키는 상징의 표현이다.

 

"나는 시작과 끝이다."라는 말은 그분의 역할을 가리키는 의미의 표현이다.

주님은 피조물의 세계를 시작하게 하셨고, 인간을 시작하게 하셨고 또 처음 약속도 시작하게 하셨다. 그분의 존재가 하는 직무를 가리키는 표현이 시작과 끝이다.

 

 

3-1-4. 나는 알파와 오메가다.

알파와 오메가도 시작과 끝을 가리키는 의미로 헬라어 알파벳트 첫 글자 알파와 마지막 글자 오메가를 사용하고 있다.

나는 처음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고, 마지막까지 있는 분이다.

주님의 존재에 대한 가장 중심적인 표현이다.

3-2. 주님의 존재에 대한 음성

18.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3-2-1. 주님의 존재에 대한 음성

전에 죽었었노라. 십자가의 죽었다는 말씀이다.

살아있는 자라. 부활하여 세세토록 영원토록 살아있노라.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진 절대 주권자인 예수 그리스도,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다.

마태복음 1619절에서는 "천국의 열쇠를 네게 줄 것이다."라는 말씀과 연관성이 있다.

 

3-2-2. 천국의 주권자로서의 주님의 요소

악의 근원적인 세력을 표현할 때 단어가 사망과 음부이다.

악의 세력의 영향을 받아 죽은 자들이 거하는 거처를 음부라고 한다.

요한계시록에서도 사망과 음부는 늘 같이 묘사되고 있다.

악의 근원적 세력까지도 주님의 주권 안에 있고, 주관하고 있고, 통제하고 계신 분으로서의 주님의 절대적인 주권과 존재를 나타내고 있다.

 

 

3-2-3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19.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이 부분은 요한계시록 전체를 의미하고 있다.

 

"네가 본 것"1장의 내용과 연결되고,

"지금 있는 일"3장 현재 교회의 모습에 대한 주님의 말씀이고,

"장차 될 일"4장부터 언급된 말씀으로 요한계시록 전체의 내용이다.

이것을 써서 기록하라.

 

"내가 본 것"

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주님은 살아 있는 교회의 주권자이다.

우리 눈에는 안 보이지만 살아 있는 교회의 배후에서 교회를 통치하고 계시고, 주관하고 계시고, 인도하고 계신 주님이시다.

주님이 자기 자신을 보여주시고, 또 그가 해야 할 일, 사명을 주시는 모습이다.

 

사명은 기록하라는 것이다.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일어날 일을 기록하라.

 

기록하고 써서 아시아 일곱 교회에게 보내라.

일곱 교회는 1차 적으로는 소아시아에 있는 일곱교회이다.

시대 전체 교회를 7개의 범주로 나눈 전체 교회의 상징이기도 하다.

1세기로부터 시작해서 주님 재림 때까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교회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세 번째 대지는 1718절에 주님의 존재에 대한 음성

요한이 해야 할 일은 음성을 기초로 해서 기록해야 하는 것이다.

기록해야 할 내용은 주님이 구원을 완성하기까지 역사가 진행되어 나갈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이 중심으로 해서 나타날 것이다.

 

 

중요한 메시지는 17~18절이다.

17.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18.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주님이 영동교회 성도에게도 나타나시고, 또 무얼 해야 될 것인지 다시 말씀하시고, 주님 자신을 보여주시기를 축복한다.

우리가 계시록의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영상을 다시 보고, 주님의 음성을 다시 들어야 한다.

요한계시록을 통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환상을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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