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4. 제 영역을 넓혀 주십시오!
작성자 koreabaptist
작성일자 2021-02-27
조회수 441

4. 제 영역을 넓혀 주십시오!

 

여호와께서 제게 복에 복을 주시어 제 영역을 넓혀 주십시오! 하나님의 손이 저와 함께하셔서 저를 해로운 것으로부터 지켜주시고 고통을 당하지 않도록 해 주십시오.” 그러자 하나님께서 야베스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습니다.(우리말성경)

 

어머니의 고통이었던 아들, 어머니의 불행이었던 아들, 어머니의 눈물이 되었던 아들이 하나님 제게 복에 복을 더하여 주소서! 라고 기도합니다.

 

야베스는 하나님께 나의 지역을 넓혀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야베스가 자기 소유의 땅을 넓혀 주시라는 기도이다. 자신의 영역을 넓혀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야베스의 기도를 오늘날로 기도로 바꾸면 하나님 나로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좁은 마음을 넓혀주세요. 하나님의 나라의 활동영역을 확장시켜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2021년 영동교회 표어 중에 세 번째 내용이 하박국 214절입니다.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라는 영역을 넓혀달라는 야베스의 기도를 하박국이 확장한 기도입니다.

 

100세를 살아보니 저자 김형석 교수의 이야기입니다.

인격이 뭔가요. 그건 인간관계에서 나오는 선한 가치입니다. 인격의 크기가 결국 자기 그릇의 크기입니다. 그 그릇에 행복을 담는 겁니다. 이기주의자는 그릇이 작기에 담을 수 있는 행복도 작을 수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연세대 교수로 갈 때 몹시 가난했어요. 고생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월급이 오르거나 보너스가 나오면 무척 좋아했어요. 동료 교수들도 다들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도 등록금을 내지 못해 고생하는 제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승이라는 사람이 자기 월급 올랐다고 좋아한 겁니다. 그건 교육자의 도리가 아니지요. 그 생각을 하면 지금도 미안하고 부끄럽습니다. 행복하질 않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행복은 공동체 의식이지, 단독자인 나만을 위한 게 행복이 아니더군요.”

김 교수는 자기가 먼저 큰 그릇이 되어야 큰 행복을 담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울사도는 고린도전서 612~13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11. 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어졌으니 12.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13.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것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밴댕이 속 같은 사람의 마음을 넓혀야 합니다. 야베스는 자신의 그릇을 키워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크기를 기웁시다. 마음을 넓히도록 간청하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야베스처럼 지경을 넓혀주시고, 활동 영역을 넓혀주시고, 마음을 넓혀주시고, 믿음을 키워주시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2021226() 양재동에서 김만섭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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