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3. 야베스의 기도
작성자 koreabaptist
작성일자 2021-02-27
조회수 432

3. 야베스의 기도

 

역대상 4: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했다는 것을 왜 알리고 있는지를 고찰하며 야베스의 기도를 이해하려고 합니다.

 

하나님께 아뢰어” “아뢰어는 히브리어로 카라라고 합니다. 이는 부르짖다’, ‘부르짖음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말 성경에서는 아뢰어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야베스가 마음에 아픔을 가득히 안고 조용히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을 치며, 하늘을 향해 두 손 들고 하나님께 울부짖으며 기도하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하나님! 저는 어머니에게 고통과 슬픔과 불행을 주는 인생에서 탈출하고 싶습니다. 하나님! 저는 태어날 때부터 핸디캡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제 인생이 수고가 얼마나 많은지를 아시지요? 하나님! 저는 출신도 배경도 돈도 남다른 능력도 없습니다. 하나님! 저는 가난하고, 공부도 많이 못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부모님에게 고통을 주는 자식입니다. 하나님! 저는 형제들 중에 제일 부족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나를 축복하시면 내 인생의 돌파구를 만들겠습니다. 저를 살려 주십시오. 못 본 척 마시고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하나님 나 때문에 우리 어머니와 다른 사람들 불행하지 않도록 하늘의 복을 주세요. 이 고통의 삶에서 탈출하고 싶습니다.

 

야베스의 기도에는 자신에게 있는 공통과 아픔에 대해서 부정적인 반응보다 긍정적인 반응으로 모습이 있습니다. 야베스는 자신의 아픔에 눌려 원망하고 낙심하는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합니다. 고통의 자리에서 희망을 말합니다. 야베스는 고통에 매몰되지 않았습니다. 고통에서 희망을 가졌습니다. 고통에서 자신의 꿈을 이야기 합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에게는 야베스처럼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

 

2021225() 양재동에서 김만섭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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