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230730 I 성령의 권능으로 인치심을 받으라 I 김만섭 목사
작성자 koreabaptist
작성일자 2023-07-30
조회수 3348
제목 : 성령의 권능으로 인치심을 받으라.

성경 : 요한계시록 7장 1~17절

설교 : 김만섭 목사

일시 : 2023년 7월 30일(일) 11:00

장소 : 영동교회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설교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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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은 6번째, 인 환상과 7번째, 인 환상 사이에 삽입된 환상이다.

삽입 환상은 하나님의 진노가 몰아치는 세상에서 순교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환난을 겪을 수 있다는 것이다.

환난에서 하나님이 믿음의 사람들을 돌보시는 내용이다.

7장은 하나님의 인, 치심에 관한 내용이다.

 

인을 친다.

인 치심, 환상의 순서는?

 

첫째, 문학적 문맥의 순서로 보는 견해이다.

인 환상 다음에 인치는 일이 있다는 견해이다.

일반 사람들과 세대주는 환상들을 시대적 순서로 해석한다.

 

둘째, 교회사 기간에 일어날 일들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환상의 기본적인 틀은 예수의 초림부터 재림까지 기간이다.

인 환상에도 해당하고, 나팔 환상에도 해당하고, 대접 환상에도 해당한다.

그리스도인 각자가 살아가는 시대에 인의 요소가 나타날 수도 있고, 나팔의 요소가 나타날 수도 있고, 대접의 요소가 나타날 수도 있다.

 

셋째, 하나님의 진노 강도가 더 강해지고 확장된다.

하나님의 진노가 강해진다는 말을 다른 편에서 보면,

인간의 죄가 점점 더 커지고 더 악독해지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진노가 점점 더 강해지는 세상에서 신앙의 절개도 지키고,

더 나아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하는 예수의 사명을 감당하려면,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야 하는데, 하나님의 도우심이 인치심으로 표현되고 있다.

 

7장 환상의 기본적인 배경을 염두에 두고 대지를 세 개로 준비했다.

첫째, 1~4절까지, 인 친다는 것이 무엇인가?

둘째, 5~8절까지, 인 맞은 14만 4천 명이 누구인가?

셋째, 9~17절까지, 셀 수 없이 많은 사람이 흰옷을 입고 하나님과 어린양을 찬양

1.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으라.

 

1) 인치심이 무엇인가?

1절에 보면, 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네 천사는 이 세상에 악을 행하게 만드는 악한 천사들이다.

사탄에게 붙어서 사탄의 뜻을 행하는 악의 천사이다.

 

땅의 네 모퉁이는 전 세계를 가리킨다.

전 세계 가운데 악을 행하는 악한 자들이 바람을 불지 못하게 막고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진노, 혹은 인간 사회의 재앙, 전쟁, 내전, 기근, 지진, 전염병, 짐승들로 불리는 악한 권력자들에 의해서 불행한 재앙이 일어난다고 계시하고 있다.

 

그다음에 나팔 환상에 가면 인간의 영적인 환경이 파괴된다.

그래서 악한 천사들이 나타나서 인간을 공격하는 일들이 진행된다.

그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향해 인을 쳐서 재앙이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재앙을 뚫고 나가게 한다.

신앙의 절개를 지키며 사명을 감당하는 능력의 일꾼들로 세우기 위해서 인을 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인치심을 받는다고 세상이 일어나는 재앙이 없거나 재앙으로부터 보호받는다는 것이 아니다.

재앙에서 순교자가 나타날 수 있고, 영적으로 신앙의 절개를 지키게 하시고, 증인의 사명을 감당케 하시는 능력을 부어주시는 의미로서의 인치심이다.

 

 

2절에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동쪽에서 해가 떠오르듯이 하나님의 은혜 해가 비춰오는 방향을 상징한다.

악한 천사들로 인한 공격과 재앙을 뚫고 사명을 감당하는 일꾼들이 되도록 인치심이 있다.

 

하나님 종들의 이마에 인치심을 하였다.

혹독한 환난의 상황을 뚫고, 신앙의 절개를 지킬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예수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는 일꾼들의 이마에 인을 친다는 것이다.

 

이마에 인 친다는 것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사람들 앞에서 예수는 그리스도이고,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예수는 유일한 구원자다. 이렇게 말을 했다가는 당장에 불이익을 당할 수 있고, 재판받아 투옥될 수도 있고, 처형될 수도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분명하게 예수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나의 구원자요. 만민의 구원자라고 자신 있게 담대히 거침없이 증언하게 만드는 것이 인을 치는 역사이다.

 

예배소 1장 13절에

"너희가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너희 구원의 복음을 듣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진리의 말씀 또 구원의 복음을 듣고 믿으면 약속의 성령으로 주님이 인을 쳐주신다.

인을 쳐주실 때 비로소 복음의 깊은 깨달음과 확신을 갖게 된다.

복음 전도의 담력을 갖게 하시고, 비전도 갖게 하신다.

 

사도행전을 토대로 하다면?

사도들과 같이 표적과 기사를 행하고 치유가 나타나게 행하는 성령의 인치심으로 표현했다.

 

누가복음을 토대로 한다면?

성령의 기름 부음,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으로 기름 붓듯 하였다.

 

기름 부어 주시는 것은?

그리스도라는 직무, 사명을 주시는 것이 기름 붓는 것이다.

또 사명을 감당할 권위와 능력 권능을 수여하는 것이 기름 붓는 것이다.

 

성령의 인치심을 받는다는 말은?

“성령으로 기름을 부어 준다”라는 의미와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성령으로 침례를 받으리라.

성령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땅끝까지 일어나 내 증인이 되리라.

성령을 통해서 증인의 사명을 감당할 권위와 능력과 권능을 주신다.

성령의 인치심, 성령의 기름 부음, 성령의 침례는 다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내용에는 차이가 조금 있을지라도 근본적으로는 같은 성령의 역사에 대한 표현들이다.

 

하나님의 종들이 마지막 종말의 시대, 재림의 시대, 순교의 시대에, 환난과 탄압과 시련이 다가오는 시대에, 교회를 지키고, 신앙의 절개를 지키고, 더 나아가 전도의 사명,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려면 성령의 인치심을 받아야 한다.

 

인치심을 받는 것은 철저히 주권적인 은혜이다.

여기서 인치심은 이상적인 인치심, 가장 높은 강력한 인치심이다.

순교할 수 있는 담력을 가진 상태로 인치심이다.

 

세 번째 단락에

13.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13절에 이 사람들이 이 신혼 읽은 사람 누구냐 할 때

 

13절에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14절에 이 사람들은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환난을 뚫고 나온 자들에 관해서 두 가지 견해가 있다.

하나는 순교자들만 가리키는 것이다.

두 번째는 순교자와 순교를 안 했을지라도, 순교 이상의 고난을 겪으며, 복음 전도를 위해 충성한 사람들로 박해를 뚫고 복음 전도를 위해 충성한 모든 사람을 포함하는 것이다.

그래서 전자는 사람들의 범위를 좁히는 것이고, 후자는 좀 넓히는 것이다.

저는 좀 더 넓히는 게 필요하다. 우리 성도들도 포함해야 한다.

 

계시록 3장 10절에서 빌라델비아교회가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 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인내의 말씀을 지켰다.~~~ 시험의 때가 다가온다는 것이다.~~~시험을 면하게 하리라.

한때, 두 때, 반 때의 혹독한 환난과 탄압과 박해의 때, 시험의 때가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도 지금 그리고 장차 시험이 다가올 것이다.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한다.

시험의 때에서 너를 지켜주리라는 말씀인데 이걸 면하게 한다고 번역했다.

 

성도가 환난을 겪지 않고 데려간다(휴거)고 주장하는 이들이 근거로 사용하는 구절이다.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시험의 때에 너를 지켜주리라는 말씀이다.

너를 시험의 때를 인내의 말씀으로 극복하게 돌파하게 하리라는 말씀이다.

 

 

우리가 인치심을 분명하게 받아야 한다.

신앙의 순교를 각오하고, 신앙의 절개를 지키고, 환난과 위기 속에서도 복음 들고 땅까지 나가는 증인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만드는 하나님의 권위와 능력이다.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아라.

나팔 환상에서 메뚜기 때는 하나님의 인을 받지 않은 자들의 영혼을 공격해서 파괴한다.

마귀적 메뚜기 때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서 성령의 인치심을 받아야 한다.

 

영어성경에서는 인치심을 보호막을 친다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사람들은 마귀적 메뚜기 떼의 공격을 받지 않는 게 아니라,

공격받지만 성령의 인치심의 보호막이기 때문에 격퇴함으로 해를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화의 시대 한복판에 서 있다.

화의 시대를 돌파해 나가려면, 성령의 능력, 성령의 인치심을 받아야 한다.

성령의 인치심을 받아 사탄의 물결을 돌파하고, 악의 공격을 격퇴하고, 짐승의 나라를 뚫고, 주의 복음 들고 땅끝까지 나가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사명을 감당하는 복음의 일꾼들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인치심은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이다.

주권의 하나님 앞에 나아가 성령으로 인치심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2. 하나님의 선택받은 일군들이 되어라.

 

5~8절까지는 인치심을 받은 자들이 14만 4천 명이라는 내용이다.

 

14만 4천 명이 어떤 사람들이냐?

 

두 가지 견해가 있다.

이스라엘 자손 각 지파 중에서 인치심을 받은 자들이 14만 4천이다.

이 사람들은 이스라엘지파에 속한 사람 중에 인 맞은 사람이다.

그러므로 유대계 기독교인들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세대주의에서 이렇게 해석하고 있다.

 

그런데 나오는 지파를 살펴보면, 열두 지파 중에는 단 지파가 빠져있다.

이스라엘 민족의 열두 지파를 가리키기보다는

계시록 전체에 상징성이 많음으로 이 속에도 상징성이 담겨있을 것이다.

 

인치심을 받은 사람들을 구약의 이스라엘 열두 지파가 하나님의 백성 전체를 상징하는 숫자이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인치심을 받은 자로 환난과 위기의 때를 돌파해 나갈 수 있는 하나님의 종들 전체를 이스라엘 열두 지파라는 상징적 숫자로 표현을 했다는 것이 대체적인 견해이다.

 

그런 점에서 보면,

이 사람들은 유대계 기독교인들만 말하는 게 아니고,

요한계시록에서 하나님의 백성은 유대인이든지 이방인이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속과 속량의 은혜를 받은 사람, 전체를 항상 염두에 두고 있다.

 

그런 점에서 14만 4천이란?

14만 4천이라는 제한성은 하나님의 택하심을 염두에 두고 하는 표현이다.

 

하나님은 택하신 일꾼들을 통해 역사해 오셨다.

택하신 일꾼의 숫자를 구약에서 12 지파이고, 신약에서 12 사도이다.

24 장로들이 이상적 하나님 자녀의 숫자 전체를 표현하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12 플러스 12가 24이다.

12 곱하기 12 곱하기 천하면 14만 4천이다.

구약의 하나님의 참된 백성, 신약의 하나님의 참된 백성, 곱하기 천하면 14만 4천이다.

 

충만 숫자의 세제곱이 천이다.

완전히 충만한 순교신앙으로 환난을 돌파하고 사명을 감당하게 한다.

순교신앙으로 환난을 돌파하고 증인의 사명을 감당한 사람들 전체 숫자가 14만 4천이다.

14만 4천은 순교자나 종말신앙, 재림신앙, 순교신앙에 적합한 택함 받은 사람들이다.

 

이것은 매우 어려운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성도들을 향해서 이런 신앙을 가지라고 촉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종들이 먼저 종말신앙, 재림신앙, 순교신앙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선포를 할 수가 있고 또 그렇게 선포할 때 성도들에게도 감동과 감화로 역사한다.

 

14만 4천은 선택받은 일꾼들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택함 받아 인치심을 받은 자들이다.

 

이방인들도 다 포함된 교회 전체를 말하고 있다.

 

인치심을 받은 14만 4천 명은 제한된 숫자지만,

인치심을 받고 순교를 각오하고 복음 전하고 신앙의 절개를 지키는 사람들이다.

주님의 주권 편에서 보면, 제한된 숫자이기도 하다.

 

인치심의 대상이 그냥 유대계 기독교인들만 말하는 게 아니다.

모든 유대인이든지 이방인이든지, 남자든지 여자든지, 귀족이든지 종이든지,

모든 차별이 철폐되어서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에게 인을 쳐주시는 축복의 역사이다.

 

 

3. 성령으로 화의 시대를 돌파하라

 

9~17절까지는 긴 본문이다.

 

아무도 셀 수 없는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원문에는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은 세상 사람 전체를 가리키는 표현이다.

 

짐승의 표를 가진 사람들도 부정적인 의미에서 전 세상 사람들을 가리키고,

인치심을 받고 환난을 뚫고 하나님과 어린 양을 찬양하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아무도 능이 셀 수 큰 무리가 나와

앞에서는 14만 4천이라고 제한된 숫자이었는데,

여기서는 제한되지 않은 셀 수가 없는 많은 무리로 표현하고 있다.

 

역사의 전 과정을 거치면서 모든 시대에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은 주의 종들을 다 포함하면 셀 수 없는 많은 무리가 되는 것이다.

영동교회 성도들도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성도들 가운데 포함될지어다.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서 흰옷을 입고

흰옷을 입었다.

이미 순교한 사람들과 순교 정신을 갖고 사명을 감당했던 사람들을 가리키고 있다.

순교자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는 것을 이미 표현하였다(5장에서).

흰옷을 입은 사람들의 정체성을 제시하고 있다.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계시록의 신관은 항상 삼위일체 신관이 있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과 어린양, 하나님의 일곱 영을 성령님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별히 보좌에 앉으신 분과 어린 양을 찬양하고 있다.

 



하나님과 어린양을 경배하는 모습

11.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12. 이르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더라

계시록 5장 12절에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 영광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다.

 

하나님과 어린양을 찬양하고 있다.

찬양을 아멘으로 시작해서 아멘으로 마치고 있다.

 

교회의 예배 속에 또 설교 속에 캐리그마의 복음이 선포되고,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가 선포될 때마다,

아멘으로 화답하는 설교자와 회중들 사이에 상호 작용이 있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선포되면 성도들이 아멘으로 화답하는 예배가 되기를 축복한다.

 

원어로 보면 7개의 찬양 단어 속에 각각 관사가 다 붙어있다.

단어 하나하나를 강조하는 표현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다.

하나님께 속한 덕목이기도 하고, 찬양의 제목이기도 하고, 은혜의 제목이기도 하다.

 

예배에서 이렇게 찬양했더니, 장로 중 하나가 요한에게 질문하였다.

 

흰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어디서 왔느냐?

천국의 24 장로 중 하나가 설명한다.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환난을 통과하여 나온 자들이다.

순교자일 수도 있고, 대상을 넓혀서 순교에 해당하는 환난과 고난을 거치면서 사명에 충실했던 하나님의 종들로 어린양의 피로 옷을 씻어 희게 하였다.

 

씻어 희게 했다.

어린 양의 피에 옷을 씻었다는 말이다.

어린양 보혈의 은혜, 구속의 은혜, 속량의 은혜로 무장한 것을 가리킨다.

 

어린양의 구속과 속량: 주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의 값을 치르셨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우리가 받아야 할 형벌도 대신 받으셨다.

구속과 속량의 은혜의 확신을 가리킨다.

믿음의 절개를 지킨 것을 가리킨다.

어린 양의 피에 옷을 씻었다.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덧입었다는 것이다.

 

희게 만들었다는 말은 연단과 단련을 의미한다.

어린양의 은혜를 받고, 주님께 신앙의 절개를 지키며, 헌신과 충성으로 보답한 것이다.

이들은 순교자와 순교자는 아니지만 모진 고난을 겪으면서 사명에 충성한 종들을 가리킨다.

 

15~17절까지는 인치심을 받은 종들을 축복한다.

환난을 뚫고 나와 하나님을 찬양하는 종들을 축복하는 세 가지 내용이다.

 

첫째,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보좌에 앉으신 분이 그들을 위해 장막을 치신다.

이것은 하나님과 연합의 완성입니다.

하나님과 어린양과 연합되어 있었기 때문에,

성령의 능력으로 헌신, 희생, 충성의 모범을 보일 수가 있었다.

 

둘째, 16절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굶주림과 배고픔과 목마름과 박해를 받아 피해를 보는 것이 지나갔다.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의 축복과 연결되게 하신다.

 

셋째, 17절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어린 양의 목자가 되어 어린양 생명의 완성, 어린양 목양의 완성의 축복이다.

어린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어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신다.

생명수 샘은 예수님 사마리아 여자와의 대화에서 나온 우물이 아니다.

표면으로 솟아 나오는 샘물이며, 반석에서 솟아 나오는 샘물이다.

21장 6절에도 솟아나 생명의 샘, 원어를 직역하면 생명의 물 샘이다.

생명수가 솟아나는 샘물이 되어서, 더 이상 목마르지 않고 배고프지 않고,

해나 뜨거운 것으로 상하지도 않는 구원의 완성이다.

 

구원의 완성으로 들어가는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의 축복을 주실 것이다.

주님이 주시는 축복 완성의 선언이다.

성령으로 하나님의 인치심을 받으라.

 

인치심을 받았을 때,

환난을 돌파해서 하나님과 어린양을 찬양하는 찬양에 참여하게 한다.

 

어떻게 돌파하는가?

어린양의 피에 씻고, 희게 만들어서 환난을 돌파하게 한다.

 

주님이 마지막 구원을 우리에게 구워주실 것이다.

성령의 능력이 우리에게도 인치심을 주신다.

우리로 어린 양의 피에 씻고 또 희게 만들어서 마귀의 공격을 격퇴하고,

증인의 사명을 감당하는 충성된 일군이 되어라.

 

마지막으로 우리는 함께 인치심을 받기 위해서 부르짖어 기도해야 한다.

특히 화의 시대에 각성이 일어나고,

화의 시대를 돌파하기 위해서 성령의 능력을 받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 성령의 그릇을 준비하도록 지속적으로 합심하여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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