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령으로 주 예수를 체험하라

성경 : 사도행전 22장 1~16절

설교 : 김만섭 목사

일시 : 2023년 2월 5일(일) 11:00

장소 : 영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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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형들아 내가 지금 여러분 앞에서 변명하는 말을 들으라

2. ○그들이 그가 히브리말로 말함을 듣고 더욱 조용한지라 이어 이르되

3.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

4. 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5. 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그들에게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 받게 하려고 가더니

6. 가는 중 다메섹에 가까이 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치매

7.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8.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9.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에게 말씀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

10. 내가 이르되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네가 해야 할 모든 것을 거기서 누가 이르리라 하시거늘

11. 나는 그 빛의 광채로 말미암아 볼 수 없게 되었으므로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의 손에 끌려 다메섹에 들어갔노라

12. 율법에 따라 경건한 사람으로 거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듣는 아나니아라 하는 이가

13. 내게 와 곁에 서서 말하되 형제 사울아 다시 보라 하거늘 즉시 그를 쳐다보았노라

14. 그가 또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15.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16. 이제는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침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

오늘 본문은 사도행전 오늘은 22장 1절부터 16절까지 사도바울의 다메섹 체험을 증언하면서 간증 설교를 하고 있다.

1. 바울의 간증 설교의 배경(행전 21:17~40)

21장 16절까지 예루살렘으로 가는 부분의 이야기이다.

21장 17절부터 26절까지는 바울이 예루살렘교회의 지도자들과 만남이 있다.

21장 27절부터 36절까지는 성전에서 백성들에게 폭행당하고 체포되는 바울

21장 37절부터 40절까지는 바울과 천부장의 만남과 변명을 위한 기회를 얻음

22장 1절부터 21절까지는 성전 층계에서 백성들을 행해 간증설교

22장 나오는 성전 오른쪽에 요새로 올라가는 층계가 있었다.

바울은 층계에 서서 폭동을 일으키는 유대 사람들을 향해 간증설교를 한다.

자기를 변호하는 간증 설교를 하게 된 배경이 17절부터 40절까지 말하고 있다.

바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이방인 교회의 헌금을 전하는 사명을 완결을 전하고 있다.

유대인들이 바울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었다.

율법을 부정하는 자 또 자기들의 율법적 전통을 훼손시키는 자라는 오해가 있었다.

그래서 율법을 무시하거나 폐지하는 자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게 좋겠다는 사도들의 제안으로 성전에 가서 7일 동안 성전의 제사의식을 드리고 나오는 중에 에베소에서 온 유대인들이 사도 바울을 알아보고 폭동을 일으켰다(21:40).

성령께서 예루살렘에 가면 반드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을 예고했었다.

바울이 사명을 완수했을 때 성령의 예언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성령이 예언한 그대로 사도바울이 고난을 받는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다.

예언의 성취,
사도바울이 예루살렘이 갈 때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는 예언이 성취되었다.

주님의 일꾼들의 삶은,

주님의 주권 또 주님의 경륜, 주님의 계획을 따라 이루어진다는 말씀을 하고 있다.


2. 바울이 부활의 주님을 만나는 체험(행전 22:1~11)

▣체험 자체는 보고 듣는 체험이었다.
22:1~5절까지 그가 어떻게 다메섹에 가게 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핵심적인 부분으로 구체적으로 말해야 되는 부분은 6절이다.
“6. 가는 중 다메섹에 가까이 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치매”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치매”
9장에는 빛이라고 나오고, 22장에는 큰 빛이라고 나오고, 26장에는 해보다 더 밝은 빛으로 표현하고 있다.
사울이 주님을 빛으로 만나는 표현이 점점 더 강화되고 있다.

누가는 외부에서 내주로 들어오는 성령의 역사를 표현하고 있다.

▣ 그 중심적인 내용은 빛이다.
계시의 빛은 부활의 주님이 자기 자신을 사울에게 나타내시는 계시의 행동이다.
계시의 빛이 바울에게 임하는데 두 가지로 계시한다.
하나는 보이는 것으로 하나는 들리는 것으로 계시한다.

▣나사렛 예수가 사울에게 직접 나타나신 장면이다.
▣행전 22:7~8
7.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8.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9장에서는 그냥 예수라고 했는데, 22장에서는 구체적으로 나사렛 예수라고 한다.
“나사렛 예수”는 공생애를 사신 예수의 부활을 강조하는 표현이다(행 3:6; 4:10; 10:38).

나사렛 예수님이 부활해서 살아 계시는 모습으로 사울에게 나타난 현장이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되 보고 듣는 체험, 보는 것과 듣는 시청각적 체험이 계시의 체험이고 묵시의 체험이라고 한다.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고, 들리지 않는 것이 들려오는 시청각적인 체험이고 또 인격적인 체험의 형태로 하나님의 계시가 사람에게 전달되는 것이다.
▣22장에서는 주님과 사울과의 대화가 조금 더 진행이 된다.
22:10. 내가 이르되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네가 해야 할 모든 것을 거기서 누가 이르리라 하시거늘

사울에게 말해줄 것을 예고하시는 주님의 말씀이 있었다.
보는 것은 큰 빛으로 보았다고 표현되었고, 듣는 내용은 훨씬 더 많다.
들려오는 음성은 여러 가지로 들려 온 상황이다.

▣22장 11절 “나는 그 빛의 광채로 말미암아 볼 수 없게 되었으므로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의 손에 끌려 다메섹에 들어갔노라”

"나는 그 빛의 광채로 말미암아"
"광채"라고 했는데, 영광이다. "영광" “빛의 영광” 때문에 볼 수 없게 되었다.

"볼 수 없게 되었다"는 말은 기본적인 “보다”라는 동사는 육안으로 보지 못하게 된 것을 포함하여 그의 영혼의 깊은 혼돈과 혼란한 상태에 빠진 것을 의미한다.

나사렛 예수는 십자가에서 처형되어 죽은 것으로 알고 있었던 사울이었다.

그런데 공생애를 사신 나사렛 예수가 부활하여 자신에게 영광의 빛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주님의 음성이 들리니 사울은 영혼이 깊은 혼돈과 혼란에 빠진 것이다.

빛 큰 빛이 비쳐 오고, 예수의 음성이 들려오는 체험을 할 때,
사울의 영혼의 상태가 완전히 혼돈의 상황에 빠져, 뭐가 뭔지 모르는 혼돈의 상태에 들어가 있는 영혼, 사울의 내면의 상태를 나타내는 표현이다.
빛의 광채 영광 때문에 볼 수 없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자기가 바리새파 전통에 따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최고로 하나님을 섬긴 것이라고 자부하고 기독교인을 박해하는데 선봉에 섰던 이유였다.

바리세파의 전통, 율법 전통에 따라, 하나님을 섬기는 게 진정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고, 나사렛 예수를 따르는 자는 이단을 따르는 자라고 확고하게 생각하면서 박해 선봉에 섰었다. 그런데 지금 그게 아니라는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믿고 있는 예수, 이 예수는 사실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예수인데, 나사렛 예수, 십자가에서 죽은 예수가 지금 살아 계신 모습이 바울 자신에게도 체험이 되었다.
그러므로 이게 뭔가 사울의 영혼이 일대 혼돈과 혼란에 빠진 상태에 대한 표현이다.
▣빛의 광채: 이것은 계시의 빛이었다.
계시의 빛이 임하니까 사울의 영혼 가운데 일대 혼돈과 혼란한 상황이 일어나게 된 것이다.

도무지 이해가 안 되고, 이게 무슨 체험이고 또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고 했는데, 자기는 나사렛 예수를 보지도 못했고 경험하지도 못했던 사람인데, 자기를 향해서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는 음성이 들려오니까 이 나사렛 예수라는 사람이 정말 살아 계신 것인가?

이런 식으로 내면이 일대 혼돈과 혼란한 상황에 빠지게 된 이런 것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니까 자기도 어떻게 할 수가 없고, 사람들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갔다.

▣나사렛 예수:
나사렛 예수는 공생애를 살다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이다.
그런데 지금은 부활의 예수로 사울에게 나타나시는 현장이다.

오늘날 우리도 이 예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던 나사렛 예수께서 다시 우리에게 나타나시는 부활의 주. 나사렛 예수, 이제 주 예수를 만나야 되는 것이다.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

사도 베드로가 그렇게 설교했다.
십자가에 못 박혔던 이 예수가 부활하신 주 예수가 되셨다.
극적으로 대비되는 것이 사도들의 설교의 주된 주제이었다.
성도들을 향해서 십자가에 못 박혔던 나사렛 예수가 지금은 부활의 주 예수로 우리에게 나타나신다.

우리도 바로 주 예수, 부활의 예수, 생명의 예수, 영원한 예수, 천국의 예수를 보고 듣고 만나는 체험이 있어야 된다.

십자가의 나사렛 예수와 부활의 주 예수를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3. 체험의 목적(행전 22:12~16)

사람들의 손에 이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갔는데 그때 아나니아가 오게 되었다.
9장에서 자세하게 표현되었기 때문에 22장에는 간략하게만 이제 제시를 하고 있다.

▣12. 율법에 따라 경건한 사람으로 거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듣는 아나니아라 하는 이가
아나니아가 와서 형제 사울에게 말하는 말이 세 번째 대지에 또 핵심주제이다.

▣13. 내게 와 곁에 서서 말하되 형제 사울아 다시 보라 하거늘 즉시 그를 쳐다보았노라
여기 "다시 보라"가 "아나 블레포"라고 한다.
영혼의 세계가 열리는 의미로 영혼에 눈이 뜨이는 것을 나타내는 동사가 “아나 블레포”이다.

여기서 다시 한 번 그 영혼의 눈이 열려서, 부활의 주님을 향해, 눈이 뜨이고, 눈이 열리는 의미이다.

“다시 보다”(아나블레포), 꿰뚫어 깊이보다(지아블레포), 모든 것을 전체적으로 통찰하다(앤블레포)라는 의미가 있다.

▣“다시 보라”는 명령형이다.

아나니아가 사울에게 다시 보라고 명령하니까,

즉시 그를 쳐다보았다. 여기 쳐다 보다도 아나블레포이다. 다시 보다

"아나"라는 전치사는 위로 보다 쳐다보다.

그때 위는 영원한 세계, 비가시의 세계 또 하나님의 세계를 가리키는 헬라적인 표현이다.

그를 쳐다보았다는 것은 자기가 오다가 만났던 예수, 부활의 주 예수, 그 예수를 다시 보게 되었다는 의미이다.

형제 사울아 다시 보라 명령을 하니까 즉시 다시 보게 되었다.

사울의 영혼의 눈이 열리면서, 부활의 주님을 분명히 보고, 그 마음에 부활의 주님을 영접하는 믿음을 갖게 된 상태에 대한 표현이다.
▣아나니아가 계속 주님의 소명을 사울에게 전해 준다.
14. 그가 또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부활의 주 예수,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의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앞에서 나왔던 체험을 한마디로 또 요약해 주었다.

의인을 보고 듣는 체험,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시고 그래서 보이고 들리는 체험이다.
성령이 이런 계시의 체험을 하게 하셨다.

하나님이 너를 택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또 의인을 보고 듣고 만나게 하셨다.

▣그렇게 한 목적은 내가 그를 위해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들에 대하여 증인이 되리라.

▣증인이 되라고 전달하고 있다.

증인으로 삼으시기 위해 주님이 너를 택했고 그리고 주님을 보고 듣고 만나게 하신 것이다.

그래서 네가 보고 듣는 체험을 했기 때문에, 보고 들은 것들에 대해서 증인,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증언하기 위한 목적, 전파의 목적이다. 또 주 예수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게 하려는 주님의 소명을 아나니아가 사울에게 전달해 주고 있다.

세 번째 대지에서는 보고 듣는 체험의 목적이다.
주님이 사울로 하여금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신 목적은

그가 보고 들은 체험을 따라 복음을 전도하는

예수의 복음, 구원의 복음, 천국의 복음을 전도하기 위해서 체험하게 하신 것이다.

체험의 목적이 세 번째 대지의 핵심주제이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있는가?

예수의 복음, 구원의 복음, 천국의 복음을 전도하기 위해서 체험하게 하신 것이다.

15.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결론 및 요약정리

1. 바울의 간증 설교의 배경(행전 21:17~40)

바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이방인 교회에 선물을 나눠주는 사명을 완수했는데 그에게 찾아온 것은 폭도들에게 죽임당할 뻔했다가 로마 천부장 때문에 위기에서 도움을 받고 또 천부장의 도움을 받아서 폭도 유대인들에게 간증 설교, 전도 설교를 한다.

자기가 어떻게 부활의 주 예수를 만나게 되었고 또 예수의 증인이 되게 되었는가를 전도한다.

폭도들에 둘러싸여 폭행을 당하는 굉장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바울의 그런 용기, 투지 또 복음 전도의 열정들을 우리도 본받아야 한다.

2. 바울이 부활의 주님을 만나는 체험(행전 22:1~11)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다.

공생애 사역을 하다가 십자가에서 죽은 나사렛 예수가 지금 살아계신 것을 보고 듣고 만나는 계시의 체험을 하였다,

사울의 영혼이 대 혼란에 빠졌다.

사울이라는 사람이 바울이 되게 만드는 근원적 체험 혹은 근본적 체험이라고 한다.

오늘 우리에게도 우리들에게도 이런 체험이 있어야 된다.

이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이다.
우리가 살아 계시다고 믿고 있는 부활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보고 듣고 만나는 체험을 해야 한다.

3. 주님을 보고 듣고 만나게 하신 체험의 목적(행전 22:12~16)
살아 계신 주 예수를 보고 듣고 만나는 체험은 네가 보고 들은 것들에 대해서 증인, 증언자가 되게 하려는 것이다.

네가 주님을 위해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들의 증인이 되니라.
증인으로 삼으시기 위해 주님을 보고 듣고 만나게 하셨다.
내게 주신 주님의 은혜들은 부활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게 하시기 위함이다.

14.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택한 그릇(행 9:15)

▣축복의 선포

부활의 주 예수 혹은 나사렛 예수를 보고 듣고 만나는 체험을 하라.

성령으로 주 예수를 체험하라.
성령으로 부활의 주 예수를 체험하라.
성령으로 나사렛 예수의 부활을 체험하라.
성령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를 체험하라.
성도들을 향해서 체험하도록 강조하는 말씀이다.

하나님이 계시로 체험하게 해 주신다.
성령으로 주 예수를 체험하라.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이다.

우리는 이 체험을 위해서 기도 외에 다른 길이 없다.
성령의 은혜를 입으려면 기도해야 되고,

기도하는 사람에게 성령을 주시고,

성령 주심으로 주 예수를 체험하게 하시고, 성령으로 주 예수를 증언하게 하신다.

죽을 각오로 예수를 따르라 해서 그렇게 따랐더니,

성령으로 주 예수를 체험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

성령의 역사를 체험하게 되었다.

영동교회 금년에는 영적 부흥의 큰 사건이 일어날 것 같다.
바울이 폭행을 당하고 죽을 고비를 넘기는 데도 위축되지 않고 담대하게 선포하는 성령 충만한 사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