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영동교회 표어를 디자인하신 최경희 집사님의 글입니다.

 

목사님~ 
표어를 받고 느낌점은
우리가 가야할 복음의 현장은 거창한 다른곳이 아니고,
지금 사는 "이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사는곳.....우리 나라, 우리 동내, 우리 가정안..
지금 내가 서있는 '이곳' 이요.
그 중심에  예배가 있고, 말씀이 있고, 주님이 함께 하신다면
우리는 주님안에서 매일 승리하며, 이웃에게...가정안에서... 빛을 발하는 멋진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지 않을까요?
우리의 모습을 보고 감동이 되어 전도가 될 수 있는 것을 꿈꿔봅니다.
그래서 디자인도 다른곳이 아닌...지금 살고 있는 동내..도시를 이미지를 했고요.
하나님 십자가에서 선한 빛을 발하는 모습으로 형상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