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표어디자인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엡 3:6) 라는 표어와 설교를 읽고
주님의 상속자인 우리는 주님이 가신길을 따라가는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주님과 하나이니까요.
주님이 걸으신 길은...꽃길이 아니라 광야의 사막길처럼 힘든 길이었어요
하지만 우리가 광야길을 걸어갈때도
주님은 맛나로 낮에는 구름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늘 주님이 함께 해주실테지요.
그리고 그 끝에는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영생과 하나님의 나라를 얻게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걸으신 발자국을 모티브로 디자인을 해봤고요
사막을 걸으시는 것처럼 표현해 보았습니다.
동행이라고 해서 두명의 발자국을 표현해볼까..했다가
주님과 한몸이지...라는 생각으로 한명의 발자국으로 표현했습니다.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고난의 길에서 힘들어하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