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령의 능력으로 기적에 도전하라

성경 : 사도행전 25장 10~19절

설교 : 김만섭 목사

일시 : 2023년 2월 26일(일) 11:00

장소 : 영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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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바울이 이르되 내가 가이사의 재판 자리 앞에 섰으니 마땅히 거기서 심문을 받을 것이라 당신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불의를 행한 일이 없나이다

11. 만일 내가 불의를 행하여 무슨 죽을 죄를 지었으면 죽기를 사양하지 아니할 것이나 만일 이 사람들이 나를 고발하는 것이 다 사실이 아니면 아무도 나를 그들에게 내줄 수 없나이다 내가 가이사께 상소하노라 한대

12. 베스도가 배석자들과 상의하고 이르되 네가 가이사에게 상소하였으니 가이사에게 갈 것이라 하니라

13. ○수일 후에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가 베스도에게 문안하러 가이사랴에 와서

14. 여러 날을 있더니 베스도가 바울의 일로 왕에게 고하여 이르되 벨릭스가 한 사람을 구류하여 두었는데

15. 내가 예루살렘에 있을 때에 유대인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그를 고소하여 정죄하기를 청하기에

16. 내가 대답하되 무릇 피고가 원고들 앞에서 고소 사건에 대하여 변명할 기회가 있기 전에 내주는 것은 로마 사람의 법이 아니라 하였노라

17. 그러므로 그들이 나와 함께 여기 오매 내가 지체하지 아니하고 이튿날 재판 자리에 앉아 명하여 그 사람을 데려왔으나

18. 원고들이 서서 내가 짐작하던 것 같은 악행의 혐의는 하나도 제시하지 아니하고

19. 오직 자기들의 종교와 또는 예수라 하는 이가 죽은 것을 살아 있다고 바울이 주장하는 그 일에 관한 문제로 고발하는 것뿐이라

사도행전 25장은 바울이 로마 총독 베스도 앞에서 재판을 받으며,

변론하는 내용이다.

제12대 총독 베스도가 바울의 주장을 이해하고 들어 주는 내용이다.

전임 총독 벨릭스는 죄 없는 바울을 2년 동안 감옥에 붙잡아 두었다.

1. 1~5 하나님의 은혜

(주의 종들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총독이 부임해서 예루살렘에 올라가 유대교 지도자들과 부임 인사를 하게 된다.

새로 부임한 베스도에게 유대 지도자들은 바울을 유대에서 재판을 받게 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베스도 총독은 바울의 의견을 듣고 바울이 가이사에게 재판을 받게 한다.

총독이 바울에게 호의(카이스)적인 태도를 보여 주고 있다(3절).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호의/ 카이스)가 간접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2. 6~12 하나님의 은혜와 함께 기적적인 결과들

유대 지도자들이 가이사라 총독부로 내려와서 바울을 고소하는 내용이다.

유대 지도자들이 바울을 고발한 것에 대해서 바울이 자신을 변호하는 내용이다.

사도행전 25:7절 "유대인들이 여러 가지 중대한 사건으로 고발하되 능히 증거를 대지 못한지라.“

유대 권력자들은 바울을 향해 "전염병 같은 자요, 소요하게 하는 자요, 이단의 우두머리요, 성전을 더럽힌 자라" 주장했다(행전 24:5~6).

그러나 그들은 분명한 증거가 없이 고발하였다고 총독은 말한다.

그들은 유대인의 율법, 성전, 가이사 이 세 가지 주제로 고발하였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이 율법, 성전, 가이사에 대해서 죄를 범하지 않았다고 변호하고 있다.

25:9 "베스도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더러 묻대 내가 여루살렘이 올라가서 이 사건에 대해 내 앞에서 심문을 받으려느냐“

총독이 바울에게 예루살렘에서 재판할 것을 제안한다.

사실은 총독이 유대 지도자들이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얼마든지 일방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사람이다.

그렇게 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바울에게 물어보았다.

이것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있는 장면이다.

이렇게 베스도에게 자기를 변호하는 내용이 25장 10~11절에 표현되어 있다.

10절 "바울이 이르되 내가 가이사의 재판 자리 앞에 섰으니 마땅히 거기서 신문을 받을 것이라 당신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불의를 행한 일이 없나이다.

11절 "만일 내가 불의를 행하여 무슨 죽을 죄를 지었다면, 죽기를 사용하지 아니할 것이나 만일 이 사람들이 나를 고발하는 것이 다 사실이 아니라면 아무도 나를 그들에게 내어줄 수 없나이다. 내가 가이사에게 상소하노라“

바울이 베스도 총독에게 자기는 로마 황제 앞에 가서 재판을 받겠다고 한다. 그러자 베스도 총독은 유대 권력자들의 요구를 거절하고 바울의 요구를 들어 준다(12절).

로마 총독이 부임하면 유대 권력자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이 관례였다.

총독이 바울의 요구를 들어 준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당시에 로마 가이사 황제에게 재판을 받도록 하는 것은 기적이다.

시민들의 이러한 요청을 총독들이 들어주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총독이 자기 통치 지역의 문제를 가지고 황제에게 부탁하는 것은 무능력으로 보일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좀처럼 허락하지 않았다.

총독이 해결할 수 없는 지역의 심각한 문제나 지역의 권력자들이 총독을 압박할 때 황제의 어떤 결정을 요구할 때나 가능하였다.

그런데 바울은 지역의 권력 집단에 속한 사람도 아니고, 오히려 권력 집단으로부터 재판 받고 있는 권력도 없고 빽도 없는 사람인데 총독에게 나를 황제 앞에서 재판받게 해달라고 요청을 했고 베스도는 허락을 한 것이다.

그 시기에는 있을 수가 없는 기적같이 일어난 것이다. 그 배후에 하나님의 은혜가 역사를 한 것이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위해 베스도의 마음을 움직이시고, 은혜를 베풀어 바울의 요구를 들어주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결과이다.

바울은 자신에게 이루어졌던 모든 일이 다 하나님의 은혜라고 한다.

고린도전서 15장 10절

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첫 번째는 주의 종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이고,

두 번째는 하나님의 은혜와 함께 강조되는 것이 기적적인 결과이다.

바울이 믿음으로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그 날 밤에 바울 곁에 서서 예루살렘에서 예수를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예수를 증언하게 될 것이라는 성령의 음성을, 바울은 믿음으로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

총독이 바울의 요청을 거부하고 유대 지도자들에게 내 줄 수 도 있다.

그냥 총독이 내 줄 수 도 있다. 바울의 요청은 당시에는 위험한 요청이다.

바울은 죽을 각오를 하고 요청한 것이다.

"로마에서도 나를 증언해야 되리라라"는 말씀을 성취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죽을 각오를 하고 베스도 총독에게 당당하게 요청한 것이다.

두 번째 대지가 어려운 상황 또 위협적인 상황, 위험한 상황인데 믿음으로 결단하고 현실 상황을 믿음으로 정면 돌파해 나가는 하나님께서 주신 환상의 성취를 위해 믿음으로 도전하는 부분을 나타내고 있다.

죽기를 각오하고 가이사에게 재판을 받겠다고 하는 도전을 지금 하고 있다.

여러분도 위험한 상황에 있을 때 믿음으로 도전해라.

그러면 거기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3. 25:13~27 추가적은 하나님의 은혜

바울이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 앞에 서 신문 받은 내용이다.

19.  오직 자기들의 종교와 또는 예수라 하는 이가 죽은 것을 살아 있다고 바울이 주장하는 그 일에 관한 문제로 고발하는 것뿐이라

아그리바 왕과 버니게가 베스도에게 문안하러 가이사에 왔을 때 대화하는 내용이다. 아그립바 왕이 바울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왔다고 한다.

베스도 총독이 바울를 재판하는 내용이다.

유대 권력자들의 요청해서 하는 재판이 아니라 황제에게 사도 바울을 보내기 위해 조서를 만들기 위해 심리하는 내용이다.

베스도가 바울이 잘못한 죄가 무엇인 가를 분명히 알기 위해 재판을 하고 있는 내용이다.

그리고 바울의 변호를 듣기 위한 재판이다.

이것은 바울에게 베풀어주신 추가적인 특별한 은혜이다.

베스도가 바울을 가이사에게 보내도록 뒷받침해 주기 위한 재판이다.

베스도 총독을 통해 바울에게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이다.

베스도가 제 삼 자의 이치에서 바울에 대한 고발 내용을 심리하고 있다

19.  오직 자기들의 종교와 또는 예수라 하는 이가 죽은 것을 살아 있다고 바울이 주장하는 그 일에 관한 문제로 고발하는 것 뿐이라.

벨릭스 총독 앞에서도 바울이 죽은 자의 소망 때문에 내가 재판을 받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바울은 나는 유대 종교를 해방하지 않았고. 로마 법도 거역하지 않았고. 불법하지 않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렇게 재판을 받는 것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한 소망을 전하였기 때문에 재판을 받는 것이라고 하였다.

예수라 하는 이가 죽었다가 살아났다고 바울이 주장한다.

예수께서 죽었지만 지금도 살아 계시고,

지금도 역사하고 계신 부활의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십자가, 부활, 성령의 복음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다.

로마 총독의 호의를 통해서 하나님이 바울에게 역사하는 내용이다.

바울이 어려운 재판 과정 또 감옥살이 과정 속에서 계속해서 은혜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한다.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이다.

마가복음 11장 22~23절

22.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산을 들어 바다에 던지라. 하나님의 믿음을 받으라.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면, 하나님의 믿음을 받으면 산을 들어 바다에 던지는 기적이 일어난다.

하나님의 기적은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하실 수 있다는 예수의 말씀이다.

성령의 능력으로 기적에 도전하라.

성령의 능력으로 기적에 도전하라

성령의 능력을 받으려면 주님 앞에 나와 기도해야 된다.

기도하되 믿음으로 기도하고, 간절히 기도하고, 끈질기게 기도해야 된다.

여러분들 함께 기도합시다.

사도행전 25장은 베스트 총독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 주신 사건이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도바울이 체포되어 감옥 생활을 하며, 유​권력자들 앞에서 재판 받고 있는 어려운 상황이고, 위협적인 상황이고, 위험한 상황입니다.

유대 권력자들은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재판을 받게 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이동할 때에 중간에서 바울을 살해하려고 하는 음모를 꾸미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방 권력자를 통해 바울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베푸​실 뿐만 아니라, 사도바울도 이런 어려운 위협적인 위험한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가이사에게 재판받겠다는 요청을 총독에게 담대하게 요청할 수 있는 이런 이 믿음으로 기적을 향해 도전을 하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당시에 개인이 총독에게 가이사 황제 앞에 재판 받게 해 달라는 이런 요청은 할 수가 없고 또 그런 요청을 총독이 들어줄 리가 없고 또 그런 요청을 함부로 했을 때 결과가 오히려 위험한 상황으로 전개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인데 바울은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주님이 이미 환상 중에 나타나셔서 네가 예루살림에서 나를 증언한 것처럼 로마에서도 증언해야 하리라는 말씀을 들었기 때문에 그 말씀에 의지해서 이런 기회가 자기를 로마로 가게 만드는 기회가 될 것을 믿고 믿음으로 도진했을 때, 믿음으로 기적에 도진했을 때 주님의 기적이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말씀에 담겨 있는 케리그마,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복음을 많이 실어서 영동교의 예배자들에게 설교할 수 있도록 주님 이 종에게 깊은 감동을 주시옵소서!

이 종부터 시작해서 영동교회 예배자들도 주님을 믿고, 주님의 은혜를 믿고, 기적으로 도전하는, 기적적인 결과를 향해 믿음으로 도전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일어나게 주님,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가 인간적으로 계산하고, 가능한 것을 따라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부활의 주님을 믿고, 약속의 말씀을 믿고, 또 비전으로 제시한 말씀을 향해 믿음으로 도진하는, 비전의 사람들, 믿음의 사람들, 순종의 사람들이 되게 영동교회 예배들을 축복해 주시옵소서!

이 종의 설교를 통해서, 주님의 기적을 향해 믿음으로 도전하는 역사가 예배자들에게 이루어지도록 주님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그럴 때 정말 우리 영덕교의 성덕님도 다시 깨어나서 믿음을 갖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살아계시고 도와주시고 역사하심을 믿고 그분들의 삶의 현장 속에 있는 이러한 어려움의 상황 위험한 상황 위협적인 상황 을 뚫고 돌파해 나가는 성령의 능력으로 돌파해 나가는 그런 믿음의 1권들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주님 축복해 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종이 사도바울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되어서 믿음으로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하고, 명령하고, 기도할 때, 주님이 따르는 표적을 통해서 선포를 확징해 주시는 역사가 나타나게 은혜를 베풀어 주실 줄 믿습니다.

영동교회 예배자들 가운데 눈이 열리고, 귀가 열리고, 입이 열리게 하시고, 문제가 해결되게 하시고, 가정이 축복 받게 하시고, 자녀들이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주님이 살리는 역사, 치유의 역사, 불가능이 가능하게 만들어 주시는 기적의 역사를 우리 영동교회 성도들의 삶의 현장 속에 ​일어나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내 사랑하는 종아,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있고 너를 도와주고 너를 강하게 하고 너를 성령충만하게 하고 사도적 일꾼으로 내가 너를 사용할 것이다.

영동교회에 새로운 부흥을 줄 것이니 너는 나만 의지하고 기도하거라. 믿음으로 기도하고, 간절히 기도하고, 끈질기게 기도할지어다. 내가 너와 영동교회를 통한 내 경륜을 성취할 것이니라.

하나님 아버지 종과 예배자들에게, 직접 말씀해 주시옵소서!

주님이 직접 말씀해 주시고, 이 종이 순종해서 기적의 역사가 나타나게 주님 역사해 주실 줄 믿사옵고, 감사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